충무로의 젊은 영화제작자 및 영화감독, 영화배우들이 주축이 된 「영화인회의」가 오는 17일 공식 출범한다.
영화인회의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피카디리극장에서 발기인 230여명을 비롯, 영화계 관계자 등이 모여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인회의는 이날 창립대회에서 영화인 선언 채택, 조직구성 및 사업계획 발표, 공동의장 및 각 위원회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15, 16일 양일간에는 영화인회의 소속 영화인들이 그동안 제작한 「쉬리」 「소풍」 「꽃잎」 「접속」 등 우수 장·단편 영화 각 10편을 상영하는 창립기념 영화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777-0060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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