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인터넷쇼핑몰인 「삼보컴퓨터 인터넷쇼핑몰」을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최근 삼보컴퓨터 인터넷쇼핑몰이 지난 6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회원 수 3만명에 매출액 6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과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다음달부터 「아웃렛매장」 「경매코너」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설하고 고객과 1 대 1 마케팅을 전개하는 「ON&ON」 행사를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삼보컴퓨터가 이번에 개설하는 아웃렛매장은 기존 상품 가운데 할인율이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경매코너는 각종 상품을 고객들에게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하는 공급하는 코너다.
삼보컴퓨터가 또 철저한 고객과의 1 대 1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ON&ON 마케팅은 쇼핑몰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웹카탈로그를 발송하는 동시에 주문내용과 배달현황을 온라인으로 고객들에게 확인해주고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