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전자신문사·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8월상 수상작으로 일반소프트웨어 부문에 거원시스템의 「제트오디오4 프리미어」를, 멀티미디어 콘텐츠 부문에 재미시스템개발의 「엑스톰3D」를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트오디오4 프리미어」는 음악CD·디지털오디오 등 PC상의 모든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 통합 플레이어로 음악용 CD를 짧은 시간에 MP3파일로 인코딩할 수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4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인기제품이다.
「엑스톰3D」는 3차원(3D) 그래픽으로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3D 가속장치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게임진행속도를 높였고 단순한 조작 인터페이스를 채택, 누구나 쉽게 즐기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