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인 엘엔아이소프트(대표 임종남)는 기독교 전문 영한번역 소프트웨어(SW)인 「바울 1.5」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울 1.5」는 엘엔아이가 개발한 범용 영한번역 프로그램인 「인가이드98」의 기본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기독교분야에서만 독특하게 사용되는 용어나 일반 영어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 등을 정확하게 해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프로그램을 인터넷상의 기독교 관련 웹사이트에서 테스트해 그 결과물을 기독교 전문가들에게 의뢰한 결과 전문용어 번역이 상당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었다는 것이 엘엔아이측의 설명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