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동전화 서비스 보급률이 지난 8월로 40%를 넘어섰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휴대폰 및 PHS 사업자가 집계한 8월 이동전화 가입자 통계에서 이동전화 전체 가입자는 5126만명을 기록해 인구보급률이 40.5%로 처음으로 4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휴대폰 가입자는 8월 한달 75만6000명이 신규 가입해 4556만4000명으로 늘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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