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최근 인터넷이 생활화되다시피 하면서 사이버스페이스가 언론의 새로운 영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7일 「잠들지 않는 웹 신문」이라는 제목의 경제면 머리기사에서 언론의 새 영역인 사이버스페이스가 점차 경쟁력을 갖게 됨에 따라 내로라하는 신문들이 앞다퉈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24시간 경쟁체제로 전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디어 메트릭스의 지난 7월 조사에 따르면 뉴욕타임스 웹사이트는 방문객이 무려 270만명에 달했고 USA투데이(250만명), 워싱턴 포스트(170만명), 로스앤젤레스 타임스(100만명), 월스트리트저널(97만6000명)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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