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주소인 웹페이지와 일반 전화번호를 한꺼번에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인터넷 검색엔진 「정보탐정(Infocop)」과 전화번호 조회서비스 「KT114」를 통합한 한국형 포털서비스인 「한미르(www.HanMir.com)」를 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정거장이라는 의미의 한미르는 국내 최대 용량인 500만 홈페이지의 데이터베이스(DB)와 16가지 9000개 주제어의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사이트는 「전화번호검색서비스」를 통해서 매일 갱신되는 2200만 가입자의 전화번호를 인명부와 상호부, 업종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지도까지 제공된다고 한국통신은 설명했다.
또 일본어 웹페이지를 번역해주는 무료 「일본웹여행」 서비스와 이미지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를 검색해 주는 「멀티미디어서핑」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이 사이트의 「My Mir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생무료메일, 개인 홈페이지, 맞춤뉴스서비스, 주소록 및 캘린더, 인터넷카드서비스 등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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