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뉴스전문채널인 YTN(대표 백인호)은 6일부터 뉴스시간을 종전보다 1일 평균 74분 늘리고 경제관련 뉴스를 대폭 확대하는 등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YTN은 이번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매정시와 30분대 낮시간의 뉴스를 1일 평균 74분 늘렸으며, 오전 7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YTN뉴스와이드」 시간에는 전날의 국내 주식시장을 비롯해 경제정보, 뉴욕·런던 등 국제 금융시장 동향도 빠르고 심도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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