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최근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명 경쟁방식의 입찰을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RF IC카드와 지문인식시스템 결합방식의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삼성SDS, 이즈텍, 한국심트라, 현대에스티 등 4개 업체를 선정해 내부 심사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결과는 이달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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