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최근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축구 머그게임 프로그램인 「드림사커」를 개발, 가상세계상 월드컵 조직체인 「FICA」를 조직하며 사이버 월드컵을 추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볼(대표 부원영)이 3일 오전 10시 40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1층에서 「FICA 발대식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드림볼이 자체 개발한 머그 축구게임SW와 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월드컵 개최를 목적으로 세계 최초로 구성을 추진중인 「FICA(Federation of International of the Cyber soccer Association)」는 FIFA와 FIRA(로봇축구월드컵조직위)에 이은 축구관련 위원회로 앞으로 사이버 월드컵을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시킬 역할을 맡게 된다.
드림볼은 현재 「드림사커 1.0버전」을 막바지 개발중으로 이달 중순 베타테스트를 거쳐 2000년 1월까지 시범서비스하고 2000년 초 정식 사이버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사측은 『이 SW가 실시간 중계 프로그램으로 서울·뉴욕·도쿄 등 세계 어디서나 컴퓨터 영상이나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를 볼 수 있어 실제 월드컵 못지 않은 세계적인 이벤트로 자리잡으며 인터넷사업의 총아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드림볼이 이번에 일반투자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유치하는 투자규모는 총 30억원으로 전체 지분의 33.33%에 해당하며 1계좌 200만원씩(100주 단위)이다. 투자한도는 없으며 투자신청은 8일까지다. 문의는 (02)825-6686이나 인터넷 http://www.vworldcup.com.
한편 드림볼측은 이날 FICA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어윤배 숭실대 총장과 김진만 한빛은행장, 부위원장에 주정규 한국컴퓨터게임학회 부회장, 자문위원회에 가재모 한국통신글로벌사업단장 등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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