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교육기업인 코네스(대표 이태석)가 최근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미리내 청소년 수련원을 인수, 코네스 수련원으로 새로이 개설했다.
코네스는 총 7만여평의 대지에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을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영어 체험학습, 체력단련장으로 이용하고 도시생활에 찌든 청소년들의 정서를 깨끗한 자연풍광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화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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