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분말 및 MPP코어 생산업체인 창성(대표 배창환)은 20억원을 투자해 MPP코어용 금속분말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창성은 최근 MPP코어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금속분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0억원을 들여 임대로 쓰던 금속분말 후처리 공장을 매입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10억원을 들여 생산설비를 추가 도입, 내년 초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창성은 이번 생산설비 증설로 MPP코어용 금속분말의 생산능력이 지금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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