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코상교 한국지점(대표 아리가 다케시)이 공급품목을 늘리고 대리점을 확충하는 등 각종 전기·전자부품의 국내영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료코상교는 국내지사를 통해 석영루쓰보 등 크리스털제품, 스테핑모터·EMI필터 등 전자부품과 자동차용 접점재료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들어서는 산화마그네슘을 주재료로 하는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보호막과 마그네슘이 주재료인 노트북PC·캠코더 외장 등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마그네슘 재료들은 강도가 높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료코상교는 설명했다.
료코상교는 이와 함께 각종 신소재·전자재료 등도 공급하며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국내 대리점수를 6개로 늘렸다. 문의 (02)3474-2331.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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