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역(대표 이재형)이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국(SO)인 동서울SO(대표 유재홍)를 인수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선무역은 대호건설 계열사인 동서울SO(자본금 60억원)의 주식 33만주(55%)를 170억원에 매입키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으며, 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순께 인수작업을 최종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무역은 이번 동서울SO 인수로 기존 경동·북부·동부·노원·구로·마포·강동SO 등을 포함해 소유 SO수가 현행법상 최대치인 7개를 초과하게 된다.
이에 대해 조선무역의 한 관계자는 『통합방송법이 정기국회에서 제정되고 「중계유선방송의 SO화」 조치가 뒤따를 경우 법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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