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텔레컴은 영국 브리티시텔레컴(BT) 및 미국 AT&T와의 자본 제휴에 따라 이들 두 회사의 일본 자회사의 모든 주식을 8월 31일부로 취득, 100% 자회사로 했다고 발표했다. 취득금액은 794억7000만엔.
이에 따라 BT텔레커뮤니케이션스서비스(BTCS)가 「일본텔레컴커뮤니케이션스서비스」로, AT&T Jens는 「젠스」로 각각 회사명을 바꿨다. 또 BTCS의 전액 출자사인 BT네트워크정보서비스도 「일본텔레컴네트워크정보서비스」가 됐다.
이로써 BT와 AT&T는 일본 국내 사업을 일본텔레컴으로 통합, 일원화하게 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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