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보통신(대표 김용구)은 FM라디오 수신기능이 채택된 PCS 단말기 「G2(모델명 G2-F61)」의 공급처를 9월 1일부터 전 PCS사업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초 출시된 이 제품은 한국통신프리텔에만 공급돼 왔으나 LG텔레콤과 한솔PCS가 제품 판매를 요청해와 전 PCS사업자로 확대된 것이다.
한편 G2F61은 제품 두께와 무게가 18.5㎜와 79g인 초소형 초박형 PCS 단말기로 FM라디오와 전자수첩기능을 내장한 첨단제품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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