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홍사(대표 이세용)는 최근 국내외 생산라인을 증설, 소형모터 생산능력을 월 200만개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삼홍사는 최근 내수 공급물량 및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중국 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 월간 생산능력을 60만개에서 100만개로 늘린 데 이어 이달에는 국내 소형모터 생산라인을 확장·이전해 월 생산능력을 80만개에서 120만개로 확대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소형모터 월 생산량이 지난해 120만개에서 올 상반기 170만개로 증가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월 200만개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홍사는 올들어 전반적인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소형모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중국 공장의 생산라인을 추가로 증설, 전체 생산능력을 270만개 규모로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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