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누(대표 김상기)는 최근 홍콩에 주파수공용통신(TRS)용 옴니안테나의 첫 수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홍콩과 중국에서 개최한 통신전시회에 잇따라 참여, 현재 홍콩을 비롯해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과 활발한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
동남아 국가들이 관심을 보이는 제품은 이동통신중계기용 옴니·패치안테나와 기지국용 듀얼밴드안테나로 올해 20만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