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최근 음성인식 칩의 수요가 휴대폰의 음성다이얼용으로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을 연말까지 현재의 2배인 월 80만개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NEC는 기존 생산설비의 개선을 통해 독자적인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DSP)와 메모리를 칩화한 이 음성인식 칩의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NEC는 인식단어수가 적고 가격을 50% 수준으로 낮춘 저가제품도 선보여 게임기나 완구, AV기기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NEC는 또 음성인식 칩 사업과 관련 소프트웨어 사업을 통합해 내년에는 이 사업을 현재의 약 3배인 450억엔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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