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업계 최초로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를 탑재한 미니컴포넌트 오디오를 개발, 다음달부터 수출 및 내수시판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DVD컴포넌트(모델명 MAX 945D)는 DVD는 물론 CD와 비디오CD를 재생할 수 있는 3CD 체인저를 비롯해 앰프·튜너·데크·스피커시스템을 원보디로 설계한 일체형 모델로 미니컴포넌트에 DVD플레이어를 기본 탑재한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제품은 DVD플레이어와 함께 돌비 프로로직 방식의 앰프와 5채널 스피커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적은 부담으로 가족극장(홈시어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말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전자박람회(IFA) 출품을 계기로 수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다음달부터는 내수시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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