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와 일본빅터는 세계 최소·최경량의 휴대형 미니디스크(MD)플레이어를 각각 10월 초와 다음달 초께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두 업체 제품 모두 대규모집적회로(LSI)의 집적도를 높이고, 본체 소재로 마그네슘을 채택하는 방법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
소니의 신제품은 재생전용인 MD워크맨 「MZE90」과 녹음 기능이 갖춰진 「MZR90」 등 3가지이다. E90은 78.4×13.5×71.5㎜ 크기에 무게 70g이며, 재생시간이 충전지와 건전지 병용해 약 56시간이다. 가격은 E90이 3만6000엔, R90이 4만6000엔, R91이 4만4000엔이다.
일본빅터의 신제품은 71×14.4×78㎜ 크기에 중량 63g이며, 가격은 3만5000엔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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