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정경화의 "수비니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정경화의 클래식 소품집.

 첫번째 소품집 「콘 아모레」 이후 14년만에 팬들에게 선사하는 음악 선물이다.

 정경화의 30년 음악인생에서 큰 감동을 전해준 명곡들을 선정, 수록했으며 음반 발매 기념으로 고국의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 「4개의 낭만적 소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라흐마니노프의 「로망스」 「헝가리 무곡」, 드뷔시의 「아름다운 저녁」 등 77분간 주옥같은 19곡의 연주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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