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인터넷 사용자는 98년 말 3900만명에서 서기 2005년 말에는 3억7500만명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정보기술 조사회사인 양키그룹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또 98년 말 현재 1900만명 이하에 불과했던 요금지불가입자가 2005년 말에는 1억7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2001년 약 4000만명이 온라인에 들어감으로써 이 지역 최대의 인터넷 사용국이 되고 2005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앞질러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용국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터넷 사용자 및 가입자 증대는 전자우편을 이용한 상거래의 확대라는 점에서도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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