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텔레콤(대표 홍준기)은 최근 일본으로부터 배터리 충전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석 응용상품 「더부러(DOUBLER)」를 수입, 판매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더부러」는 일본의 어스 엔 크린에너지사가 생산하는 전지수명 연장기구로 일반 충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 배터리 안의 이온이 불규칙하게 배열돼 100% 충전이 불가능하지만 이 제품을 배터리에 부착할 경우 배터리 안의 이온이 정렬돼 100% 충전이 가능하다고 제이케이텔레콤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더부러」가 배터리를 완전 방전시키지 않고도 항상 최대 용량의 충전이 가능하게 해 배터리의 사용시간과 수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일반 건전지외에 휴대폰과 노트북PC, 비디오 카메라용 배터리 등 모든 배터리의 충전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