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실장기술(SMT) 관련 부자재 전문업체인 세일산업전자(대표 도승원)가 부품실장 작업에 사용되는 초정밀 온도기록장치(Reflow Checker)인 「Micro Profiler」를 개발,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
리플로 체커는 인쇄회로기판(PCB)에 각종 부품을 탑재한 후 일정 온도의 열을 가해 완전히 접착시키는 부품실장 및 납땜작업 과정에서 일정한 온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원판의 온도를 수시로 감지, 기록해 주는 장치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5개의 온도감지 채널을 통해 최고 500도까지의 온도 상황을 12시간 이상 연속해서 기록할 수 있으며 수집된 각종 온도 데이터는 일반 PC에 전송, 그래픽 형태로 제공된다.
세일산업전자는 이 제품을 현재 수입, 사용되고 있는 외산기기의 절반 수준 이하 가격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며 일본 및 동남아 지역 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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