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유재환)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9년 산업기반기금 융자대상 사업자」 신청을 접수한다.
융자대상 사업은 고부가가치화 조명부문(3차)과 신기술보급 전기부문(2차)으로 조명부문은 기자재 구입비·제품 개발비·해외 판촉비 등이 지원된다. 또한 신기술보급 전기부문은 우수신기술(NT)·우수자본재(EM) 마크 등 정부에서 공인한 인정서를 획득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전기분야 특허·실용신안 취득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양산체제 구축을 위한 생산공정 설치비 등 시설·운전자금이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금리 연 7.5%로 소요자금의 100% 이내에서 지원되며 융자기간은 조명부문 2년거치 포함 5년, 전기부문은 3년거치 포함 8년이다. 문의 (02)3476-0271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