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 윈도의 경쟁상품으로 리눅스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레드햇(Red Hat)의 주가가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레드햇의 주식은 지난 11일 나스닥 상장 첫날 기업공개 가격 14달러에서 38.0625달러가 폭등한데 이어 12일에도 20.5625달러가 상승하면서 72.625달러로 장을 마쳐 총 41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레드햇은 이틀간의 주가 폭등세로 시장가치가 47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나스닥에 상장되는 인터넷 및 첨단기술 관련 주식들이 기업공개 가격을 밑도는 상황에서 이뤄진 레드햇의 주가폭등은 리눅스의 밝은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레드햇은 무료로 공개돼 온 리눅스의 상용버전을 출시하면서 작년에 리눅스 시장의 56%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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