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털서비스업체 알타비스타가 공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ZD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알타비스타는 인터넷 벤처기업 퍼스트업(1stUp).컴과 제휴, 공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짜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고 전자우편 계좌 등을 지원한다.
알타비스타는 공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알타비스타의 홈페이지를 시작페이지화해야 되며 인터넷 접속시 계속 광고물을 제공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가입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인터넷광고주에 판매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알타비스타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를 대거 확보, 야후·아메리카온라인·MSN 등 주요 포털업체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알타비스타는 전자상거래 및 다양한 포털 기능을 확장시킨 「마이크로포털」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한편 영국의 프리서브 등 유럽의 인터넷업체들이 최근 들어 인터넷 무료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고 미국에서도 인터넷업체간 서비스 가격인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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