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리눅스 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가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SW)업체인 오라클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리눅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리눅스 SW의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할 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리눅스 SW와 관련된 사업을 총괄하게 될 오라클의 리눅스 사업부문은 레이 옹 부사장이 이끌게 된다.
오라클은 이번 사업부문 신설에 앞서 이미 지난해부터 자사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서버 SW가 리눅스에서 운용되도록 하고 리눅스 SW 개발업체인 레드햇에도 투자하는 등 리눅스를 지원해왔으나 리눅스 관련 제품에 대한 판매증가에 따라 사업부를 신설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클 관계자는 리눅스 관련 제품의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들에게 (오라클이)리눅스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 줄 필요가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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