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대표 곽영의)는 앞으로 초소형 세라믹계열 수정디바이스시장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수정디바이스 시장이 경기가 호전되면서 주력제품인 패키지 및 일반 오실레이터 생산량이 대폭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연초대비 20% 정도의 가격인하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지 못하고 있어 고부가가치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라믹계열 제품 시장에 본격 참여하기로 했다.
써니전자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7×5㎜(가로×세로)세라믹 계열의 오실레이터와 크리스털에 이어 5×3.5㎜ 초소형 제품 개발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TV의 조기방영 결정에 따른 특수시장을 겨냥해 세라믹계열 수정디바이스개발도 조기 완료하기로 하고 개발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수정디바이스 시장에서 세라믹계열 제품이 점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2001년에 가서는 보편화할 것으로 전망돼 써니전자도 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면서 『경쟁업체에 비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라믹계열 시장 선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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