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여성 힙합 듀오 「타샤니(TASHANNIE)」의 데뷔 앨범.
보컬을 맡은 타샤(윤미래)와 래퍼 겸 댄서 애니(이수아)가 만나 이름처럼 절묘한 조화로 리듬앤블루스(R&B), 솔,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윤미래가 미국에서 10여년 동안 댄서로 활동했던 이수아를 영입해 결성한 타샤니는 그들의 숨은 실력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을 수 없어」를 비롯, 「모어 댄 아이 캔 세이」, 발라드곡 「하루하루」 이외에도 「짝사랑」 「이 밤이 지나면」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월드뮤직 기획·웅진뮤직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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