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시장 선두업체인 컴팩컴퓨터와 IBM이 잇따라 AMD의 고성능 프로세서 「애슬론」 칩을 탑재한 하이엔드 제품을 잇띠라 발표했다.
미 「C넷」에 따르면 컴팩은 호환칩 PC로는 자사 최상위기종인 「프리자리오 580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중 「5861」 모델은 600㎒ 애슬론칩과 128MB 메모리, 13GB HDD,고속 3DFX 그래픽 시스템, 17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1999달러로 성능 및 가격 면에서 인텔 펜티엄Ⅲ를 탑재한 모델과 맞먹는다. 일례로 550㎒ 펜티엄Ⅲ와 15GB HDD, S3의 그래픽시스템을 갖춘 컴팩의 다른 「프리자리오」 제품의 가격은 2499달러다.
컴팩이 AMD제품으로 가정용 최상위 시리즈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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