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가 PC 주변기기에 탑재하는 IC의 생산량을 올해 말까지 20% 가량 확대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산요는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PC 수요에 힘입어 CD롬, 프린터 등 주변기기의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기존 생산라인을 보강해 생산량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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