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아트텍(대표 박충)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간이형 조광기 「TK600」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조명표준신호방식인 DMX512신호를 채택한 이 제품은 아날로그 신호도 겸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캠록(CAM ROK) 및 부스바(BUSS BAR) 등에 의한 전원 인입기능과 전기적 특성을 위한 안정화기능, 저잡음을 위해 기존 트라이악(TRIAC)과 SCR소자 대신 SSR소자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또한 1랙이 회로당 6㎾로 돼 있어 총 18회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최대한으로 확장시 최대 512회로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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