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기아자동차 3사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는 우선 피해가 큰 경기 중북부와 강원지역에 1일 80여명의 서비스 인원을 동원해 수해차량 무상점검과 정비진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직영사업소와 지정 정비공장에 입고된 침수피해 차량도 각종 전자장치를 비롯해 엔진·변속기·조향장치·제동장치·점화장치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며 수리시 소요되는 총비용의 30%를 현대에서 부담키로 했다.
현대 고객센터 문의 080-600-6000
대우도 연인원 800여명으로 구성된 서비스 24개팀을 가동해 경기 연천과 동두천·포천·파주를 방문해 수해차량 무상점검과 고장진단,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 기간중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을 인근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에 입고, 수리시 비용의 3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대우 고객센터 문의 080-728-7288
기아도 집중 수해를 입은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연인원 200여명을 동원, 수해차량 특별서비스를 실시중이다. 기아는 이번 특별서비스에서 수해차량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기아 정비공장으로 견인해 정비 안내 교육을 실시하며 기아 직영 및 사후관리망에서 수리할 경우 정비료의 30%를 할인해 준다.
기아 특별서비스 문의 080-200-2000 혹은 080-331-8585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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