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젤, 핸디청소기 "파워맨" 시판

 카이젤(대표 임창호)이 콤팩트한 디자인의 충전용 핸디청소기(모델명 파워맨 UC­200)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파워맨 UC­200은 공기의 흐름을 기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흡입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직류(DC) 7.2V의 전압을 채택한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돼 한번 충전으로 15분 이상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220V 전용인 이 제품은 메인브러시를 기본으로 연장관 2개와 틈새브러시, 원형브러시 등 4개의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다.

 카이젤은 충전시간이 4시간이고 충전표시램프가 있는 파워맨 UC­200을 실판가 4만원에 판매한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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