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의 가족회사 메리디안이 최근 기업분사를 단행했다.
31일 메리디안(대표 명현성)은 메디슨 벤처타워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사내조직을 메디코아·참한세상·금양메디칼 등 3개 회사로 분리하고 메리디안은 피부저항측정기와 스트레스진단기 등 전자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생산에만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분사전까지 메리디안은 이들 진단기외에도 적외선진단촬영장치·위장질환진단시약·한의원용 전자차트시스템 등 다양한 품목군을 취급하고 대표를 2인 체제로 운영, 기업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공동대표이던 조영신 사장은 메디코아를 설립, 적외선진단촬영장치를 제조·판매하고 위장질환진단시약과 한의원용 전자차트시스템에 대한 영업총판권을 갖는 한편 일부 영업인력은 참한세상과 금양메디칼 등 메리디안의 지역대리점으로 분사했다.
한편 메리디안은 올하반기부터 전자석치료기·레이저치료기 등을 새로이 선보일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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