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과 공장자동화업체인 델파이는 지난 2·4분기에 3억94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델파이코리아가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억100만달러보다 290% 정도 증가한 규모다. 또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66억달러보다 17% 정도 증가한 77억달러를 달성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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