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은 최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기술사협회 Y2K인증센터의 심사기관 지정을 계기로 Y2K 전문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그룹사는 물론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Y2K인증컨설팅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Y2K사업을 그룹사를 중심으로 하는 「대내사업」과 정부, 외부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외사업」으로 나누고 Y2K인증컨설팅팀을 조직하는 등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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