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영적 조우 이후 사탄의 사주로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데이몬(토머스 아라나)은 새로운 부활의 매개체를 찾아 나선다.
사고를 가장해 미리엄(켈리 커티스)의 집에 머물게 된 데이몬은 저주받은 마계속으로 미리엄을 끌어들이기 시작한다. 인간이 공포를 느끼는 모든 대상들을 집합해 보여줌으로써 두려움에 대한 인간심리를 압박하며 특이한 카메라 앵글과 연출이 돋보인다. 베어엔터테인먼트 배급·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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