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상승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생산·소비·투자 등 3대 산업활동지표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급속한 실물경기회복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중 산업생산은 반도체·사무회계용기계·통신기기 등의 수출호조세가 지속되고 자동차·기계장비 업종에서 내수시장이 크게 신장돼 작년 동월대비 29.5% 증가했다. MOS집적회로·산업용 브라운관 등 반도체부문은 59.8% 증가했으며 컴퓨터 본체·노트북 등 사무회계용 기계부문은 무려 143.7%나 수직상승했다. 패키지형 에어컨·룸에어컨 등 기계부문도 33.7% 증가했고 휴대전화기·전화교환기·반송장치 등 음향통신기기도 45.6%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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