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F부품연구조합(이사장 손정수)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동안 업체현황 등 RF부품산업의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조합에 따르면 RF부품산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나 업체 및 품목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자료가 전무한 상태여서 정부의 정책지원 방향이나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가 어려움에 따라 RF부품산업 발전방향과 업체간의 상호협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연구조합은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는데 업체들의 사업품목과 기술인력 등을 비롯,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공동연구개발 실적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효과적인 지원정책 방향과 제도적 미비점 개선 등 RF부품 산업발전에 필요한 건의도 수렴하기로 했다.
연구조합 현영성 사무국장은 『RF부품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수나 향후 계획 등의 자료가 전무한 상태다』면서 『이번 산업실태조사를 보다 철저히 실시, 앞으로 RF부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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