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쌍용화재 해상보험과 공동마케팅 체제를 구축하고 이동전화서비스와 보험상품을 연계, 어린이나 치매노인을 주 대상으로 한 번들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번들서비스는 어린이나 치매노인 등 길을 잃기 쉬운 쌍용화재 보험가입자에게 24시간 위치정보서비스 기능을 채택한 PCS단말기를 공급, 미아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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