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선 다변화 조치 해제를 계기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 오쿠마·마작·모리세키 등 일본 공작기계업계의 「빅3」 행보에 국내 공작기계업계가 초긴장.
특히 수입선 다변화 조치 해제시기가 IMF 여진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이들 「빅3」가 가격인하와 더불어 중고 공작기계 판매 등에 나서면 손쉽게 한국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분위기.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의 우산 아래서 순탄하게 성장해온 국내 기업들이 일본산 공작기계업계의 파상공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국제경쟁력 강화에 사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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