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최근 설립된 가칭 한국비디오협회(회장 강상수)가 비영리법인단체 설립인가신청서를 정부에 정식 제출해 왔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이 단체가 협회 명칭을 「한국영상협회」로 해 설립인가신청서를 제출해옴에 따라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이를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절차가 마무리되면 협회측과 문화부의 일부 업무를 이관하는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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