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컴퓨터 2000년(Y2K) 인식오류문제를 완전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기통신이 점검완료한 대상은 정보시스템, 부가서비스·중계기·자체망, 이동전화 교환기 및 망관리, 기타 등 총 4개 부문 353개 항목이다. 이로써 신세기통신 고객들은 2000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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