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기 전문회사인 온솔정보통신(대표 이욱재)은 국내 처음으로 PC에 내장할 수 있는 PCI카드 형태의 내장형 케이블 모뎀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국내에 선보인 외장형 케이블 모뎀의 경우 PC에 별도의 이더넷 카드를 설치해야 운용이 가능한 반면 이번 제품은 이더넷 카드없이 PC의 슬롯에 장착하면 돼 외장형 타입에 비해 가격이 20∼3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더넷 카드의 성능 제한 때문에 최대 10Mbps에 그쳤던 기존 외장형 케이블 모뎀의 인터넷 접속속도를 케이블망에서 제공하는 최대 속도인 30Mbps까지 높일 수 있다.
온솔정보통신은 내장형 케이블 모뎀을 국내 케이블 모뎀 사업자에 공급하기로 하고 현재 상용 시험중이며, 해외 마케팅 전문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미주 및 동남아 시장에의 수출도 타진중이다. 문의 (0343) 422-0940∼1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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