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원장 구영보)은 22일 바이탈컨설팅(대표 임채곤)과 함께 정보기술원격교육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하는 정보기술원격교육시범서비스는 정보기술전문가 양성을 위한 것으로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은 원격교육망을 제공하고 바이탈컨설팅은 정보기술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선보이는 원격교육프로그램은 바이탈컨설팅이 미국NETg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국제자격증코스, 프로그래밍언어, 인터넷과정 등 5개 부문 11개 코스며 시범서비스 기간에는 무료로 제공된다.
시범서비스 이용방법과 프로그램 소개는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www.icoti.go.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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