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세계 최초로 휴대폰, 휴대정보단말기(PDA), 휴대형 게임기 등 휴대기기의 카메라에 사용하는 컬러 인공망막 대규모집적회로(LSI)를 다음달부터 샘플 출하한다.
미쓰비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인공망막칩은 영상을 검출함과 동시에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공 처리할 수 있는 촬상소자로 기존에 생산해 온 흑백 인공망막칩을 컬러화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미쓰비시는 특히 이번 컬러화와 함께 색조보정회로 및 감마보정회로, AD(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 등 주변회로를 원칩화함으로써 휴대폰이나 PDA 등에 사용하는 카메라의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게 했다.
미쓰비시는 컬러 인공망막칩을 월 10만개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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