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추호석)이 항속 주행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장착한 20톤급 최신형 휠타입 굴삭기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모델명 SOLAR 200WV)은 차체 전폭이 2496㎜로 국내 도로법상 도로운행 규제치인 2500㎜를 만족시켜 국내에서 생산되는 동급장비 중 유일하게 법규제한을 받지 않고 현장간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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